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여드름치료를 하고 있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장마철이라 했었는데 회색빛 구름만 많을 뿐 생각보다 비는 오지 않습니다.
파란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이 그리워 지는데요. 이번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 이 서늘함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오신 환자분은 여드름으로 고민이 많으신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여드름이 점차 발생하여 여러가지 치료 후에 많이 호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입학후 입시로 인해 압박감, 스트레스, 공부시간이 길어지면서 여드름이 다시 발생했다고 합니다.
여드름은 볼과 이마에 큰 구진들이 많았고 농포가 발생하여 피부가 울퉁불퉁한 상태였습니다.
스트레스 증가와 공부로 인한 수면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여드름이 심화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공부에 모든 생활 패턴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앉아있는 시간은 길어지고 운동량은 줄어들어 성장호르몬에 의해 발생하는 여드름을 심화시킵니다.
성장기에 나타나는 성장호르몬 중 안드로겐 등은 피지분비를 늘리는 등 여드름의 악화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여성은 월경과 함께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월경주기에 따른 영향을 함께 받게 됩니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유전력, 음식, 스트레스, 화장, 땀, 수면 등 여러가지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생활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드름을 관리하는 생활방법을 알아볼까요?
1. 수면
▶총 수면시간이 같다 하더라도 늦은수면시간은 피부트러블과 여드름을 더욱 유발 시키므로 규칙적인 수면시간이 필요합니다.
2. 음식
▶인스턴트음식과 술은 여드름의 대표적인 악화요인이므로 되도록이면 줄이시고 한식으로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야채와 과일은 여드름을 비롯한 염증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으로 이어지기가 쉽고 피지분비를 유발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칩니다.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가장 좋지 만 규칙적인 운동으로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월경
▶여성에게서 월경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는 호르몬과 연관이 되어있으므로 월경전 14일전부터 위에 기재된 악화요인에 함께 노출 되지않도록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읽어보면 평범하지만 실제로는 지켜지지가 않는데요. 한편으로는 실제 평소 생활관리를 잘지켜 피부가 많이 좋아진 상태로 유지하시는 분들을 자주 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좋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기초 토대가 될 수 있게 됩니다.
여드름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https://skin-clini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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