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콜린성 두드러기치료를 하고 있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온도에 반응을 하는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대부분 두드러기라고 하면은 작은 동전크기나, 크게는 손바닥만한 크기로 모기 물린것 처럼 부풀어 올랐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올라오고 가려움증 등 호소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보아오더 두드러기와는 좀 다른 모습으로 환자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샤워한 뒤에 따끔따끔 거려요. "

" 나갔다 들어오면 몸이 간지러워요. "

" 붉은 반점이 올라왔다가 금방 사라져요. "

"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따갑거나 가려워요. "

 

콜린성 두드러기는 격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으로 심부 체온이 1도 정도 상승하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1~2mm 의 작은 홍반성 발적이고 그 주위로 1~2cm의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몸통에 많이 나타나며 심하면 몸과 가까운 팔 다리에 일부 나타날 수 있지만 손, 발, 얼굴에는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드러기지만 가려운 것 보단 따갑다는 증상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고 크기가 작으며 30~6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이 두드러기를 의심 할때는 환자를 실제 땀이 나도록 운동을 시키거나, 뜨거운 목욕을 2~30분 시키거나, 따뜻한 베드에 누워계셔도 증상이 발현되어 전형적인 콜린성 두드러기가 나타나게 되여 진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보통 서양의학적으로는 두드러기에 준하여 치료하게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심부온도와 외부온도와의 소통의 문제로 보아 이에 따른 흐름을 조절하게 됩니다. 

환자분에 따라서는 체질적인 요소, 소화기적인 요소. 스트레스, 체력적 요소 등 다양하게 작용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살펴 문제가 되는 요인을 풀어주는 한약을 함께 처방한다면 좀더 빠른 치유 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생활관리를 함께 안내해 드리게 됩니다.

가벼운 운동, 스트레스관리, 수면관리, 소화기 관리 등을 통해서 문제가 되는 반복요인에 대한 관리가 된다면 호전에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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