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건조증, 소양증치료를 하고 있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이제 곧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5월도 좋은 일만 가득하게 보내세요.

이번에 오신 분은 온몸의 피부건조증과 가려움증이 심해 내원을 해주셨습니다.

온몸의 피부가 가려워서 치료를 받아도 잠시 호전될뿐, 건조한 날씨가 되면 피부가 다시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점점 심해진다고 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해 잠도 잘 못주무시는 상태였고 목, 옆구리, 복부, 허벅지까지 많이 긁으셔서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보이고 발적과 착색도 심했습니다.

건조증과 가려움증도 심하고 부위도 넓다보니 질환이 발생할 때에 어떤 변화가 있으셨는지 여쭤보니 남편분과 사업을 같이 하시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진 뒤로 심해지셨다고 합니다.

일 특성상 쉬시는 날이 거의 없어 체력을 회복하기가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피부건조증이란

 

피부는 몸의 바깥쪽에 위치해 외부물질을 차단하기도 하고 땀과 노폐물을 배출하거나 온도를 조절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외부의 영향에도 쉽게 노출이 되며 피부질황니나 변화가 생기면 눈에 잘 띄기도 해서 불편감을 많이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공기중의 수분이 줄어들어 영향으로 피부의 수분도 쉽게 부족해지고 건조해지게 됩니다. 연령대는 중년 이상의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증상이 심해진다면 피부에 발적이나 균열, 각질이 보이고 표면이 거칠어 지기도 합니다. 

계속 건조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려움증이 생겨 습진이나 다른 피부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외 동반된 질환이나 현병력 등에서 따라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 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피부건조증과 소양증은 발적과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심하게 긁을 경우 소파흔이 생겨 피부가 태선화되며, 오래될경우 착색도 남기게 됩니다.

피부건조증은 만성, 재발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평소 생활관리가 중요합니다.

피부건조증에 동반된 가려움증은 스트레스, 화가날때, 피로할때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 일수록 절때 긁는 행위로 스트레스를 풀지 않도록 하며 가려움증이 시작되면 찬 수건이나 얼음팩으로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가벼운 운동도 좋습니다.

자주씻거나 오랫동안 씻거나 세정제를 과하게 사용하거나 때를 미는 행위나 피부를 자극적이게 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건조한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피부의 기혈 순환을 도와주면서 건조함을 호전시키며 환자분의 따라 내부 장부의 기능을 돕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를 줄이고 체력을 회복하며 가려움증을 줄이는 생활 습관을 함께 하면 점차 발적과 소양감은 줄어들고 피부가 다시 회복하는 좋은 결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건조증,소양증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https://skin-clinic.tistory.com/

▲ 방문해주세요 ▲

다른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안산 청담BS한의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031-405-7975 / 010-2492-7975☎

전화/문자/카톡(cdbsclinic)

http://bs.haniw.com/index.php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