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에서 다이어트치료를 하고 있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새로운 달을 맞이할 때마다 올해도 벌써 반년이 지나갔다는 것에 한번더 놀라게 됩니다.
시간은 마치 여름 하늘에 떠있는 구름처럼 우리 곁을 지나가고 있네요.
느린듯 하면서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6월, 나중에 되서야 후회하지 않을 보람찬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겠습니다.
먼저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 오시면 생활이 어떠신지 하나씩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 내원해주셨던 분은 학교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시면서 점차 늦게 자는 생활 습관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잠은 11시에 자기는 하지만, 낮에 그다지 활동이 없어서 새벽에 잘 깬다고 합니다.
새벽에 잘 깨면 일어나서 다시 핸드폰이나 TV를 보다가 다시 아침에 잠든다고 하는데요. 다시 오전내 자게 되고 오후에 일어나서 생활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개 수면시간이 흔들리면, 그다음 영향을 받는 것이 식사생활입니다.
아침은 자느라 식사를 못하게 되고, 점심은 늦게 일어나므로 이때쯤 오후와 저녁사이에 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활동을 시작하여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하고 집에 오게 되면 밤 10시쯤. 이 때부터 저녁을 먹게 되면 식욕이 증가하여 폭식이나 과식을 하기 쉬워지므로,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체중이 점차 늘었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루 1-2끼 정도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우선 드시는 시간때가 주로 저녁 10시쯤, 하루중에 제일 제대로 식사하는 때가 되므로 유달리 식욕이 높아지고,
음식도 기름진 음식이 좋아지므로, 치킨, 맥주, 피자 등을 선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총 열량도 식사횟수에 비해 적지 않으며, 식사시간으로 인해 불규칙적인 식사시간이 생기므로 저장율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시간들이 반복하게 되면 점차 체력은 떨어지게 되며, 체중은 늘어나게 되어 비만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불규칙적인 수면습관은 감정적 불안을 야기하기가 쉬우며, 감정적인 불안정은 식욕이라는 심리상태를 자극하기 쉬워집니다. 불규칙적인 식사는 공복후 다음 식사시 식욕을 늘리게 됩니다.
비만이 나타나는 이유를 많은 분들은 단순히 많이 먹어서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는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 짜증과 같은 감정적 문제, 섭취하는 음식의 총열량, 움직이는 활동으로 인한 소모량. 식사습관에 의한 저장율 등의 여러 요소가 작용해서 나타나는 체중이라는 현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어느 분에게는 한 요소가 가장 치명적이거나 주된 작동기전이기도 하고 어느분에게는 모든 요소가 골고루 섞여있기도 하지요.
내가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 잘 파악해서 살펴보신다면, 건강한 다이어트, 빠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어트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https://skin-clini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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