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치료를 하고 있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회색구름이 낀 오늘 같이 흐린날은 선크림을 깜빡하기가 쉽습니다.

햇살이 비치지 않는 흐린날에는 자외선이 더 강하다고 하는데요. 햇살을 가린 구름에 속지말고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을 준비해주세요. 

습하고 덥지만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건강은 좋아지지만 피부가 상한다거나 피부노화가 빨리온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데요. 아름답고 생기있는 피부를 위한 운동방법과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규칙적인 운동

불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한번에 심하게 하는 운동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체내의 산화스트레스가 평소보다 10~20배까지 증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규칙적이고 꾸준히 적절한 강도로 운동을 한다면 체내의 항산화시스템을 증가시키고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피부의 저하력을 커지게 합니다.

2. 짧은 운동시간

피부를 위해 산화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30~40분 정도의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운동환경

피부가 예민하거나 홍조가 있으시다면 운동환경이 쾌적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날에 야외에서 운동을 하거나 억지로 땀을 많이 내기위해 덥고 습한 환경에서 운동을 한다면 기존의 피부질환이 더욱 악화되어 염증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4.운동 후 땀관리

땀에는 물, 염분, 칼륨, 질소함유물, 젖산 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피부에 쉽게 자극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운동시 물수건으로 땀을 닦아내고 운동 후 바로 샤워를해 땀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5.운동 중 피부열관리

운동하는 동안 피부온도가 증가하게되면 열노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열을 내리려고 얼굴피부에 직접 차갑게 대는것 보다는 목 부위에 차갑게 쿨팩 등으로 마사지를 하면 피부 온도를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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